블락스톤(주)의 클린로드 시스템이 조달청의 ‘벤처나라 상품’으로 지정

‘벤처나라 상품’은 조달청이 나라장터 내에 구축한 창업 벤처기업 전용 쇼핑몰이다. 이는 초기 창업 및 벤처기업의 판로지원과 공공조달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구축한 것이며, 이 쇼핑몰에 블락스톤(주)의 클린로드 시스템이 신규지정 되었다.

블라스톤(주)의 ‘스마트 IoT 쿨링클린 시스템’은 기존의 클린로드 시스템과 IoT 기술이 융합된 시스템으로 도로 미세먼지와 온도의 변화에 맞추어 도로에 자동으로 물을 분사하며, 측정된 다양한 도로환경에 관한 데이터는 저장 축적되어 빅테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백명기 조달청 차장은 “우수한 벤처나라 상품을 적극 발굴해 창업·벤처기업이 개발한 융복합·신기술 상품이 조달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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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T19:31:56+00:00